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1
연예

천정명X윤은혜 '설렘주의보', 오늘 첫방…설렘 가득한 본방사수 인증샷

기사입력 2018.10.31 07: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천정명, 윤은혜가 ‘설렘주의보’ 본방사수를 독려, 채널 고정을 부르고 있다.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알고 보면 연애 바보인 톱스타 윤유정(윤은혜)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두 사람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약 연애에 돌입, 심쿵 폭격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정명과 윤은혜가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 ‘설렘주의보 본방사수’ 메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특히 파이팅을 외치고 손 하트를 보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을 ‘우유커플’의 꽁냥꽁냥 케미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주얼, 능력 다 되는 차우현 역으로 여심을 뒤흔들 천정명은 “드디어 오늘 ‘설렘주의보’가 첫 방송된다”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1시에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달달한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연애 바보라는 반전을 가진 톱스타 윤유정 역으로 매력을 발산할 윤은혜는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고 긴장된다. 가슴이 두근두근 떨린다”며 “31일 오후 11시 ‘설렘주의보’ 첫 방송 함께 해주시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윤유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벅찬 소감과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설렘주의보’에서는 차우현과 윤유정의 스펙터클한 첫 만남이 펼쳐진다. 서로를 스토커와 차량 절도범으로 오해한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대면식이 흥미를 높일 전망이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 안을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유)설렘주의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