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이 ‘무인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화 서비스로 대체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인건비 절약과 관리가 쉬운 ‘무인 창업’도 창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씨의 사례처럼 최근에는 스터디 카페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공부의 신 강성태의 손길이 닿은 ‘그루스터디센터’는 무인키오스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타 스터디 카페와는 달리 그루스터디센터는 공부 일기, 강성태 영단어, 공신닷컴 동영상 강의 제공 등의 서비스와 함께 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들을 1:1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터디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법 멘토링과, 공신닷컴의 컨텐츠와 콴다 프리미엄 문제풀이 솔루션 등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부의 방향이 잡히지 않았더라도 공부법, 계획법, 암기법, 필기법 등의 학습능력을 늘려나갈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체는 학생들의 진로 적성에 대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에니어그램 상담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그루스터디센터의 모든 시스템은 IoT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출입문, 각종 장비, 좌석 지정, 회원관리, 매출, 근무자 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을 무인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를 크게 절감시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관계자는 “최근 무인 창업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계속해서 무인키오스크 시스템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며 “자사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지난 18~20일에 개최된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통해 무려 18개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스터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