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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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장회의' 김준현 "이장님들의 뜨거운 토론…싸움나지 않게 중재해야 해"

기사입력 2018.10.30 15:0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전국이장회의'에서 자신의 역할을 말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 1TV 새 예능프로그램 '비상소집 전국이장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국이장회의'는 전국 9도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및 지역의 핫이슈를 놓고 벌이는 뜨거운 설전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준현은 '전국이장회의'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장님들이 초반에 긴장을 많이 하셨는데, 두 번째 녹화부터는 긴장을 안하시고 정말 뜨거운 토론을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역할은 큰 싸움이 나지 않게 중재하고, 방송용으로 나갈 수 있게 달래는 역할을 해야할 것 같다. 그만큼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이 있는 토크를 해주신다. 즐길 거리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장님들의 캐릭터 하나하나가 강렬하다'고 소개했다.

31일 오후 7시 35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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