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최태원 코치를 영입했다.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태원 코치를 영입했다.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와 지도자 경력을 통틀어 처음으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쌍방울-SK에서 선수 생활을 한 최태원 코치는 SK와 KIA, LG, 한화와 KT를 거쳤다.
한편 최태원 코치는 내달 2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로 출발하는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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