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원포유가 롤모델을 방탄소년단이라고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 1층 3D 극장에서 원포유의 세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나침반은 국내외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악곡을 담당해온 작곡가 스티븐 리와 지미리쳐드 스웨덴의 히트프로듀서 Geekboy가 의기투합해 만든곡이다.
영웅은 '롤모델로 삼고싶은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원포유의 롤모델이 있다면 방탄소년단 선배님이다"고 답했다. 이어 "음악적인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모범적인 아이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모습을 본받아서 성장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을 묻는 말에 우주는 "현재로서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착하다. 인성이 바른 친구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앞으로는 '꾸준하고 한결같은 친구들이다'라는 칭찬을 듣고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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