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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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인하 "촬영장 가기 전, 연기 준비할 때 제일 설레" [화보]

기사입력 2018.10.30 11: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사랑의 온도'와 '기름진 멜로'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차인하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댄디한 매력을 보여준 차인하는 차기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황재민’을 연기할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촬영장 가기 전 연기를 준비할 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이라고 하며 신인배우로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의 필모그래피가 하나의 에너지를 가진 배우가 아니라 여러 인물, 장르로 채워지길 원한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차인하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신인 배우답게 열심히 모니터링하며 한 컷 한 컷 신중하게 촬영에 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차인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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