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유화가 설원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30일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최유화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최유화는 겨울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데상트는 "‘WOMENS WINTER TRAVEL’은 수 년간 겨울 아이템의 왕좌를 지켜온 데상트가 그간 축적해온 겨울에 대한 헤리티지와 강점, 기술력을 모두 담아 여성들의 가까운 겨울 일상에 착용 가능하도록 다운과 자켓, 이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먼스 라인 제품들답게 실루엣과 소재,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여성들에게 맞춰졌다. 어깨와 허리, 목 등의 부위에서 특별히 라인을 잡아 전체적인 실루엣을 여성스럽게 연출하도록 하였으며 제품별로 다른 기장감을 연출하여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종 다운 자켓과 아노락 다운 등 여성 전용 다운을 함께 구성해 폭 넓은 취향에 대응한다"고 전했다.
최유화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라이프’ 속 신념이 뚜렷하고 소신 넘치는 기자 최서현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영화 ‘전투’에서 독립군 임자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이견으로 하차한 영화 '타짜3'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데상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