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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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은지원, YB팀 기상미션 계획 정확하게 맞혔다

기사입력 2018.10.28 23: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서유기5'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됐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5' 5회에서는 YB 팀의 생각을 정확히 맞힌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OB와 YB팀의 기상미션. 자기 전 빨간 종이 2장을 가지고 있던 은지원은 파란 종이 한 장을 들고 나타났다. 은지원은 파란 종이에 이수근을 적었다. 강호동은 빨간 종이엔 안재현을, 파란 종이엔 이수근을 적었다. 이수근은 빨간 종이에 송민호를 적었다.

YB 팀 송민호는 파란 종이 3장, 빨간 종이 2장을 들고 나타났다. 지난밤 출구조사 결과 1등은 피오였고, 꼴찌는 강호동이었다. 출구조사 후 멤버들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랜덤으로 종이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그 결과 OB 팀이 5장, YB 팀이 7장을 획득했던 것.

투표 결과 모든 파란 표는 OB 팀에게 갔고,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됐다. 은지원이 모두 예상한 바였다. 은지원은 "우릴 밀어줄 수 있다. 안 그러면 경우의 수가 많은데, 저렇게 빨리 결단을 내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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