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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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남자들4' 하주연, 4세 연하 이호와 손금 궁합 85점 '미소'

기사입력 2018.10.28 21: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딸의 남자들4' 하주연이 역술가의 이야기에 민망함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하주연의 4세 연하 이호와의 소개팅 현장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주연과 박서준을 닮은 연하의 소개팅남 이호는 만날 첫날에 손금을 보러 갔다. 역술가는 이호의 손금을 보자마자 "바람둥이는 아니다"라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 밑부분의 두툼한 것을 언급하며 "이 부분이 정력이다"고 말했다. 그 얘기에 하주연은 괜히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역술가는 다른 손금을 보다가 "지금은 젊어서 정력이 좋을 수는 있지만, 결혼을 한 후에 나중에는 비교기과 쪽이 약해질 수 있다"고 돌직구를 던져 하주연과 이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역술가는 최종적으로 두 사람의 손금 궁합에 "85점"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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