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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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로맨스 변천사를 한 눈에…특별편성 확정

기사입력 2018.10.26 17:45 / 기사수정 2018.10.26 17:4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일억개의 별' 무강커플의 로맨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억데이'가 마련됐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해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O tvN을 통해 1-8회 연속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더불어 27, 28일 이틀 연속 '나인룸' 방송 직후 6분 속성 스페셜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억개의 별'은 중독성 강한 스토리와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 영화 같은 영상미, 감성 자극 대사로 매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충격과 반전을 오가는 파격 전개로 2막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은 뜨거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또 김무영이 짠 위험천만한 게임판에 올려진 '게임 타깃' 백승아(서은수)와 장우상(도상우)이 목숨을 잃는 등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특별 편성된 '일억개의 별' 1-8회 몰아보기와 6분 속성 스페셜은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지난 방송을 다시 곱씹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방송 전 회차와 함께 극의 2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드라마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일억데이를 마련하게 됐다"며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서인국과 정소민의 멜로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난 25년 전 충격 사건이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회까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일억개의 별'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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