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박환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26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증정식. 바쁜 와중에도 생일 챙겨준다고 데리러 와서 데려다 주는 임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환한 미소로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박환희에게 건네고 있다. 박환희 역시 윤아의 정성에 감동했는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환상의 조합", "행복한 조합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환희와 윤아는 지난 2017년 9월 종영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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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