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헨리가 자신만의 위트와 개성을 담아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헨리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평소 개성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랑받아온 헨리는 리바이스의 겨울 아이코닉 제품인 쉐르파 트러커를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창의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데님 쉐르파 트러커를 뒤집어 입어 위트있는 연출과 익살스러움을 드러냈다. 포근한 베이지 컬러의 코듀로이 쉐르파에 같은 소재와 색상의 팬츠와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헨리만의 귀여운 느낌을 가득 담아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 공개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콜라보레이션 쉐르파 제품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방식과 매칭으로 헨리식 리바이스 쉐르파 룩을 표현했다.
헨리의 고향인 캐나다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헨리의 순수함과 장난스러움에 자유롭고 편안한 표정과 분위기가 더해져 스타일리시함을 배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 Kore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