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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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민물낚시대회 개최, 황금 배지 4개 걸렸다...1위는 자동차

기사입력 2018.10.25 23:16 / 기사수정 2018.10.25 23:1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경규가 주최하는 민물낚시대회에 황금 배지 네 개가 걸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게스트 김영철, 신현수, 한승연과 만났다. 이들은 이경규가 주최하는 '우당탕탕 민물 페스티벌'을 위해 초대된 사람들이었다.

'도시어부' PD는 "도시어부 최초로 황금 배지 세 개를 걸겠다"고 선언했다. 대상 어종은 붕어, 향어, 잉어. 황금 배지 기준은 기존 '도시어부' 기록이었는데 모두 이경규의 기록을 넘어서야 했다. 붕어는 38cm 이상, 잉어는 58cm 이상, 향어는 45cm 이상이어야 했다. 또 즉석에서 쏘가리까지 추가하며 황금 배지 네 개를 건 승부를 예고했다.

선물도 공개됐다. 6위에게는 라면 세트가, 5위에게는 고기 세트, 4위에게는 중탕기, 3위에게는 LED 마스크, 2위에게는 고급 침대, 1위에게는 자동차가 주어질 예정이었다. 선물을 확인한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자리를 정한 뒤 다음날을 기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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