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3
연예

'어서와 한국은' 블레어 윌리엄스 첫 등장 "한국 생활 8년, 방송은 아주 가끔"

기사입력 2018.10.25 20:3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호주 출신 블레어 윌리엄스가 자신을 소개 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새 호스트 블레어가 출연했다. 블레어는 "호주에서 온 블레어다. 한국에서 산 지 8년 정도 됐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송은 아주 가끔 한다. 오늘은 반차 내고 왔다. 미팅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알베르토는 호주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아침에만 학교 다니고 오후에는 서프보드를 들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블레어는 "출근 전에도 서핑을 한다. 아침에 서핑을 하고 집에 가서 씻고 출근하곤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고향이 그립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아주 가끔 고향 돌아가면 완전 깊이 쉴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휴가 내도 도시 속에서 푹 쉴 수 없더라. 그래서 고향 가면 뒷마당에 앉고 강아지랑 놀고 푹 쉴 수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