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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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승연, '신예 어복 여제' 등극...김영철의 개그폭격

기사입력 2018.10.25 16:28 / 기사수정 2018.10.25 16:2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한승연 신현수 김영철이 민물낚시에 나섰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들은 어복 황제 이경규가 주최한 '제1회 우당탕탕 민물낚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한승연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어복을 선보이며 '신예 어복 여제'로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모두가 고전하는 민물낚시에서 시작하자마자 입질을 받고 이에 마이크로닷은 "미쳤다 미쳤어. 누나 진짜 크다"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와 함께 신현수는 한승연의 하드캐리에 "처음에는 드라마 홍보가 돼서 좋았는데 이제는 질투 난다"며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가 특별히 아끼는 후배 김영철은 등장하자마자 쉴 새 없는 개그 폭격을 선보인다. 그는 낚시 초반, 입질이 오지 않자 자신의 분량을 걱정하며 성대모사, 춤, 노래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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