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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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4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짜릿X강렬' 메인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8.10.25 14:07 / 기사수정 2018.10.25 14:0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업그레이드된 장르물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25일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분)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대표작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신의 퀴즈:리부트'는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영상 속 4년 만에 돌아온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인으로 변신해 산속에서 은둔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기다려라. 내가 간다"라는 그의 선언은 흥미 지수를 더욱 끌어올린다.

또 "새롭지 않다면 돌아오지 않았다"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는 더욱 강력한 사건이 휘몰아칠 '신의 퀴즈:리부트'를 예고한다. 

조영실(박준면)은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발표하며 범상치 않은 서막을 알리고 코다스(CODAS) 팀장 곽혁민(김준한)의 의미심장한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맨몸으로 현장과 부딪치는 강경희(윤주희) 형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마지막 순간 감춰질 진실을 부검하는 한진우의 날카로운 눈빛은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키고 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그리고 김재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한진우와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번 작품은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메인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예고만 봐도 명불허전의 재미가 느껴진다", "속도감과 몰입감 무엇?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의 퀴즈'", "시작부터 강렬한 사건. 첫 회부터 놓치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신의 퀴즈:리부트' 예고 영상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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