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아이 엠 유(I AM YOU)'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으로 무대를 선사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4일 오전 '아이 엠 유'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건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음악방송 무대로 출격한다.
이들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아이 엠 유'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으로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를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전작에서 '나'에 대한 혼란과 탐구를 이야기한 이들이 이번에는 그 어떤 성장도 '너'라는 존재가 없다면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본인들이 작사한 진솔한 메시지를 노래할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군무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으로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총 4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