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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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뜨거워"…페이브 걸즈, 프리데뷔쇼 1분 만에 고속매진

기사입력 2018.10.25 09: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인 그룹 '페이브 걸즈(가칭)'가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페이브 걸즈의 첫 프리데뷔 프로모션 '1st PRE-SHOW WE?'가 예매 개시 직후 전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 초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페이브 걸즈는 오는 11월, 데뷔 전 비공개 이벤트의 일환인 '프리 쇼'를 개최,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일곱 명의 소녀들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지난 24일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오픈에 돌입한 이 행사는 오픈 동시 높은 예매율을 보인 가운데 전 좌석이 단 1분만에 '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현재 페이브걸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소녀센터 출신 이수진을 시작으로 먼데이, 박해린, 신지윤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데뷔 후보군들의 프로필을 연속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다수 멤버가 '믹스나인'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만큼, 방송 이후 첫 행보에 나선 소녀들의 활동에 더욱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보여주고 계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큰 관심에 힘입어 최고의 '프리 쇼'로 소녀들의 매력들을 200%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브 걸즈(가칭)'는 멤버 전원 10대 소녀로 구성된 차세대 '하이틴 아이돌' 그룹이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프리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페이브 걸즈는 오는 27일까지 총 7명의 데뷔 후보 정보를 공개하고, 대중들에게 이들의 준비과정을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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