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준은 컴백 소감에 대해 "골든차일드가 마음 같아선 1년 내내 활동하고 싶은데 그러기 힘들지 않나.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Y는 최근 열린 팬클럽 창단식에 대해 "일주일 여 전, 골든차일드의 팬 여러분을 모시고 창단식을 했다. 약 2천 여 분을 모시고 노래를 불러드렸다.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Genie(지니)'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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