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 '퍼스트맨'이 전세계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에 이어 개봉 7일째인 오늘 5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영화 '퍼스트맨'은 한국이 북미에 이어 최고 수치로 월드와이드 오프닝 수익 1위에 등극함과 함께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에 이어 '퍼스트맨'이 흥행몰이를 하면서 한국이 사랑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위력을 입증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들은 한국에서 3편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및 연속 흥행했다. 전세계 흥행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퍼스트맨'은 마치 관객들이 우주비행사 ‘닐’이 된 듯한 극한의 체험과 무중력, 우주선 탑승, 황홀한 음악 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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