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0 23:51 / 기사수정 2009.08.10 23:5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0일, ㈜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가 서비스하고 ㈜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이 유저들의 호평 속에 1차 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된 '헤바 온라인'의 1차 CBT는 안정적인 서버 환경 테스트와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검증 받는 시간이었다.
테스트 첫날에는 게임 오픈과 동시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윈디소프트의 신속한 대처로 문제는 금세 해결됐다.
또한, '헤바 온라인'의 1차 CBT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끊임없는 테스트 연장 요청에 7일부터는 3시였던 테스트 시작 시각을 더욱 앞당겨 오후 1시 30분부터 테스트를 했으며, 8일에는 게임 내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제공했다.
'헤바 온라인'의 1차 CBT에 참여한 '2PM' 유저는 "헤바 온라인은 다른 MMORPG와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돼 더욱 재미있었다."라고 말했으며, '검신의 춤판' 유저는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없애는 1대 다수의 전투는 시원한 액션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윈디소프트 '헤바 온라인' 담당 이일화 PM은 "1차 CBT와 함께 첫 선을 보인 헤바 온라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게임과 게시판에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헤바 온라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바 온라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