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쉬는 날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지혜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서장훈은 이날 휴식을 취할 때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고정프로그램만 7개를 하고 있다는 그는 "요즘 3~4일 정도 쉰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쉬는 날에는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서 누워있다"고 말했다.
연애에 대한 질문에 그는 "연애세포도 이미 다 죽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쉬기 전날에는 친한 사람들과 만나서 술을 진탕 마신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가만히 쉬는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양주 1병 반이라며 자신의 주량을 공개하기도.
그는 함께 술을 마시는 멤버들이 정해져있다며,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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