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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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반전 가득 '메이크 오버'…개성 강한 비주얼의 향연

기사입력 2018.10.23 17:52 / 기사수정 2018.10.23 17:5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대서바이벌 오디션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첫 본선 무대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3회에서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 63명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과감히 변신하는 ‘메이크 오버’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참가자들의 ‘메이크 오버’는 현직 모델과 헤어, 뷰티, 패션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세세한 스타일링 아래 진행됐다. 대부분의 참가자는 9년 동안 길러온 머리를 자르거나 삭발을 감행하는 등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변신에 임했다. 

그러나 급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강도 높은 피지컬 트레이닝에 지쳐 주저 앉거나, 애지중지 기른 머리를 잘라야 한다는 사실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특히 주목 받는 뛰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변신에 대한 망설임으로 제대로 된 ‘메이크 오버’를 보여주지 못한 한 참가자는 장윤주 심사위원의 “딱 거기까지다”는 혹평을 들었다는 후문.

이에 현장 관계자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아직 변화에 익숙하지 않다. 변화가 중요한 ‘메이크 오버’는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참가자들 모두 모델테이너로서 필요한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게 된 무대였다”며 “여태까지 볼 수 없던 반전 매력과 개성 강한 비주얼의 향연이 준비돼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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