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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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55회 역사, 관객이 만들어준 것"…신현준이 느낀 대종상

기사입력 2018.10.23 17:36 / 기사수정 2018.10.23 17: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대종상 영화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회라는 역사는 선배님들과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영화인 모두가 감사의 마음으로 소중히 지켜나가길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함께 사회를 본 배우 김규리와 무대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현준의 진솔한 소감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멋지십니다", "오빠의 배우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으며 신현준과 김규리가 사회자로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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