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3차전 중계 여파…'여우각시별' 결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결방했다. 

22일 '여우각시별'은 당초 지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 중계로 인해 끝내 결방했다. 

당초 '여우각시별'은 오후 10시 10분부터 방송 예정이었으나, 야구 중계가 길어지면서 SBS '8 뉴스' 방송 이후 월요 예능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곧바로 방송됐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