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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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서장훈, 소개팅 성사되나 "30대 미인 전문의가 관심"

기사입력 2018.10.22 20: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장재인이 서장훈에게 관심있는 지인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는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서장훈을 형부로 삼고 싶다는 발언으로 관심을 끌었다. 지인의 언니가 서장훈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 

장재인은 "30대 중후반이고 굉장한 미인이고 의사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소개했다. 장재인은 "언니가 이성적이고 철저한 일을 하다보니 냉정해지고 웃음을 많이 잃어가는 상태에서 서장훈만 나오면 웃는다더라"고 밝혀 MC 붐과 성유리, 나르샤의 관심을 끌었다.

장재인은 이어 "그 언니의 동생분이 나에게 이야기를 해서 의무감이 있다"고 진지하게 그와의 만남을 주선할 의사를 드러냈다. 서장훈과 같은 소속사이기도 한 그는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여자친구가 있냐는 솔비의 물음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없다. 확실하다"고 힘줘 말했고 이어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회가 되면 조만간 뵙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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