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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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노사연 "사부의 30년지기 여사친…레전드 인기"

기사입력 2018.10.21 18:4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노사연이 사부와 30년 지기라고 힌트를 주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이 노사연의 힌트를 듣고 사부가 누구인지 눈치챘다.

이날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강원도와 서울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는 분"이라고 힌트를 주었다. 테이프 A면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사부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B면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사생활이 담겨있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만 가득했다.

힌트 요정은 노사연이었다. 이승기는 노사연을 위해 '내 여자라니까', '만남' 등을 불렀다. 노사연은 "사부와 나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내가 30년 지기 여사친이다. 혼숙도 한 적 있는데, 칼을 베고 자더라. 겁이 많은 친구 같다"라고 밝혔다.

노사연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레전드"라며 "지금 누가 인기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을 따라가겠니"라고 말하기도. 히트곡도 10곡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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