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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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e스포츠 스타 총 출동!' 별들의 잔치 화려한 막 올려

기사입력 2009.08.07 16:34 / 기사수정 2009.08.07 16:34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광안리,정윤진 기자] e스포츠 최대의 축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이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는 오전부터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각대로T SF프로리그를 후원한 SK텔레콤에서는 'Summer T Time' 부스를 마련해 T-Band 홍보와 함께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 응원도구를 제공했다. 또한, SK텔레콤과 함께 결승에 오른 화승 오즈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화승 오즈 스페셜 티셔츠를 판매했으며, CJ Entus는 유니폼 후원사인 FILA와 함께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프로리그 결승에서는 결승 진출 팀의 축제가 아닌 12개 게임단 모두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결승 진출 팀을 제외한 10개 게임단의 주전 선수들이 총 출동해 팬 사인회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했다.



08-09 시즌 최강 팀을 가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무대 전경. 무대 세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룬 광안리 해수욕장. 결승 기간 동안 SK텔레콤과 화승, 드래곤플라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후 3시부터는 결승 진출 팀을 제외한 10개 게임단의 주전 선수들이 총 출동,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7일 행사에 참가한 송병구, 이윤열, 홍진호 등 10명의 선수는 오후 5시부터 2:2 팀플레이가 포함된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사진=김수현 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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