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강경준이 국민남편에 이어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국민아들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3회에서 순경 4인방이 두 조로 나위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나선다.
이날 강경준과 이청아는 예미 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나선다.
에이스 이청아와는 달리 교육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해하는 강경준은 급기야 교육 중 말문이 막히는 위기에 처한다.이에 지켜보던 이청아는 어머니들의 호응을 유도, 강경준에게 힘을 보태 그가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 자신감이 급상승한 강경준은 직접 어르신 손을 주물러 드리는 등 국민아들로서 어르신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이에 그는 "누군가가 와줌으로써 행복하시다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한편, 같은 날 예미 3리 경로당에 도착한 신현준과 오대환은 특유의 넉살좋은 매력을 발산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오대환은 보이스피싱 상황극을 재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선보이며 3년 차 베테랑 순경의 면모를 뽐낸다.
‘시골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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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