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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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대기 기자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잊어서 주식 못 사" 고백

기사입력 2018.10.19 11:37 / 기사수정 2018.10.19 13: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대기 기자가 주식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생색정보통'에는 박대기 기자가 출연했다.

경제부 기자로 활약하는 박대기 기자에 DJ 박명수는 "경제부 기자면, 주식을 사기도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대기 기자는 "주가가 많이 내리는 걸 보면서 '주식을 해야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는데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번호를 확인하지 못해서, 지금 주식을 사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해 박명수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명수는 "저는 주식을 안한다. 사실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제 성격에는 안하길 잘한 것 같다. 만약에 했다면 하루 종일 들여다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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