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안영미 표 19금 세레머니에 고개를 돌렸다.
18일 방송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제 3회 붕어낚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PD는 허경환, 유병재에 이어 톱 여성 게스트가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안영미가 등장했다.
안영미는 "낚시는 처음이다. 초심자의 운을 믿는다. 세레머니도 준비해왔다"라며 전매특허 19금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고개를 돌리며 외면했다. 또 고개를 저으며 "원톱이라더니 저질 원톱을 데리고 왔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