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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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눈앞에서 최다니엘 몸 놓쳤다

기사입력 2018.10.18 22:38 / 기사수정 2018.10.19 09: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눈앞에서 최다니엘의 몸을 놓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5회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눈앞에서 이다일(최다니엘)의 몸을 놓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은 김결(신재하)이 이다일의 몸을 데리고 갔다가는 길채원(이주영)의 연락을 받았다.

정여울은 차를 타고 김결을 쫓아갔다. 박정대(이재균)는 길채원과 함께 김결을 따라가며 선배 형사에게 김결의 차를 수배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여울 일행이 김결의 차를 막는 데 성공했다. 박정대가 김결을 향해 총을 겨누며 당장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쳤다. 

김결이 차 문을 열고 내리려던 순간 박정대의 눈이 빨갛게 변했다. 선우혜(이지아)가 조종한 것.

박정대는 김결이 이다일의 몸을 데리고 가도록 계속 정여울을 위협했다. 김결은 다시 차를 움직였다. 정여울은 그토록 찾아헤맨 이다일의 몸을 놓치게 되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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