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는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의 경우 상담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이번 창업 박람회에 참석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센터’도 유독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 런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 그루스터디센터는 학습 공간 제공은 물론, 공부 방향과 진로 설정까지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독서실로 최근 런칭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러한 열기가 그루스터디센터가 직접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는 이번 박람회로 이어지면서, 행사 둘째 날인 오늘 유독 많은 방문객들이 그루스터디센터를 찾아왔다”며 “박람회 현장에서 특별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실제 계약까지 성사한 분들도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사전 상담 신청 후 방문 고객에게는 VIP초대장과 공신 굿즈, 연필 세트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됐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이 성사된 참가자들에게는 강성태 친필싸인이 적힌 영단어 책과 박람회 프로모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프로모션 창업 혜택은 고급형, 최고급형 컨셉 인테리어 할인, 최초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안정화 기간 1년 로열티 전액 면제, 공신닷컴 교육 강좌 컨텐츠 1년간 무상 지원, 1:1 질문시스템 ‘콴다’ 컨텐츠 1년간 무상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