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하반기 혼수철과 내년 상반기 혼수를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2018년 제주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자랜드 신제주점에서 개최되는 제주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아뜰리에벨라웨딩과 함께하는 행사로, 제주지역을 비롯해 울산, 창원, 울진, 김해 등에서 알뜰하고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조기 계약 커플을 대상으로 웨딩홀, 한복, 예복, 예물, 신혼여행 등 웨딩 전반에 있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스마트한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웨딩홀과 한복, 예복의 경우 박람회 특별구성의 맞춤서비스는 물론 최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물의 경우 커플링이나 신부세트 구매 시 다이아몬드 귀걸이 증정과 더불어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박람회에는 방문자 전원에게 방문만 해도 다양한 경품 등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방문자 100%에게 마스크팩 1매와 더불어 웨딩앤과 DB생명 웨딩케어서비스, 무료건강 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스드메, 허니문, 예물, 한복, 예복 중 4개 이상의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미션 스티커를 받을 시에는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웨딩홀은 화목원, 애플웨딩홀, 그라벨호텔, 더원호텔, 아스타호텔, 노팅힐, 씨엘블루호텔, 제주라마다호텔, 메종글래드호텔, 제주롯데호텔, 제주칼호텔, 마리나호텔, 시리우스호텔, 엘리시안, 위호텔, 제주해비치호텔, 하얏트 호텔 등이다.
스튜디오는 아뜰리에벨라와 로이스튜디오가 참여하며 추가 포토페이지 업그레이드, 액자 선물 등의 박람회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LG전자 베스트샵을 비롯해 DB생명, 황금단, 라엘쥬얼리, 여행앤라이프, 바른손카드 등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허니문 상품 최대 150만원 할인 및 하와이, 몰디브, 칸쿤, 코사무이, 발리, 푸껫 등 신혼여행지역의 인기 리조트에 대한 조기 예약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D허니문 여행사의 부도소식으로 많은 예비부부가 곤란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여행앤라이프는 총 14억5천만원의 배상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지난 박람회 개최 시에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제주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 초대장을 발급 받아 입장료 없이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