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촬영 종료를 알렸다.
톰 홀랜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종료"라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그와 젠다야 콜맨의 모습이 담겼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으로, 어떤 내용이 담길 것인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전편에서 미쉘 역으로 출연한 젠다야 콜맨이 재차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여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