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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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쇼' NCT 127, 컴백과 동시에 1위

기사입력 2018.10.16 19:31 / 기사수정 2018.10.16 19:4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NCT 127이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공개된 더쇼 초이스 후보는 프로미스나인, NCT 127, 위키미키다. 이날 1위는 NCT 127이었다.



이날 1위 후보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프로미스나인은 'LOVE BOMB'으로 무대에 올랐다. 'LOVE BOMB'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톡톡 튀는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위키미키는 새 앨범 수록곡 'True Valentine'과 타이틀곡 'Crush'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Crush'는  레게와 일렉트로하우스가 혼합된 뭄바톤(Moombahton) 댄스 장르 곡이다. 짝사랑에 빠졌지만 멀리서 바라보지만 않고,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당찬 모습을 재기발랄한 가사와 비트로 표현했다.

NCT 127 컴백 무대는 '악몽'과 'Regular'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Regular'는 NCT 127 멤버들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라틴 트랩(Latin Trap)'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부자가 되는 꿈에 대한 내용을 가볍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Regular'는 NCT 127 멤버들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라틴 트랩(Latin Trap)'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부자가 되는 꿈에 대한 내용을 가볍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프로미스나인, NCT 127, VAV, VISIT(붐·유재환·재효·그렉), 더 로즈, 드림캐쳐, 루첸트, 모니카, 세븐어클락, 스누퍼, 에디킴, 우주소녀, 위키미키, 하이솔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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