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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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초대형 무빙 화보 도전 '남다른 아우라'

기사입력 2018.10.16 15:54 / 기사수정 2018.10.16 15: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역대급 스케일의 무빙 화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1,6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 160명의 1차 예선 합격자를 가리는 지난 주 첫 방송에 이어 합격자들의 단체 퍼포먼스 조별 미션 대결 모습을 전한다. 조별 미션인 만큼 혼자만 튀어서도 안되고, 너무 묻혀서도 안 되는 고 난이도 미션으로 손꼽힌다.

여섯 개 조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은 각 조마다 레트로, 청청, 와일드(WILD) 등 다채로운 수영복 패션의 무빙화보 컨셉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다. 특히, 촬영 당일 참가자들은 38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준급의 팔색조 워킹, 아이돌 부럽지 않은 칼군무 등을 선보이며 프로 못지 않게 미션을 수행해냈다는 후문. 8시간을 넘긴 촬영이 종료된 후, 169명 전원이 수영장 속에 뛰어드는 풋풋한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상큼한 플래시몹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현장 관계자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대규모 무빙 화보 촬영이었다.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 덕분에 고퀄리티 무빙 화보를 담았다”며 “현장 속 참가자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엔터테이너의 끼’까지 폭발한 무빙화보는 2회에서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의 무빙화보를 기대하셔도 좋다”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는 것이 기존 대회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C에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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