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5일 7만313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90만6955명을 돌파했다.
이어서 '베놈'(누적 330만5148명), '미쓰백'(누적 22만6271명)이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베놈'을 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6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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