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입순경 강경준이 이청아에 대해 존경심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순찰을 마친 순경들이 은행에 들러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을 설명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에서 순경들은 신동읍 주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임했다. 이청아는 주민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차근차근히 설명을 이어갔고, 보이스피싱을 조심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지켜본 강경준은 "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교육을 좀 받았는데, 어르신들은 다 알고 계시지만 한 번 더 설명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이청아의 능수능란한 설명에 "너무 잘하신다. 말 한마디와 손 동작 하나까지 다 멋져보였다"라고 감탄했다.
이청아의 설명을 들은 주민 역시 "TV에서 듣기는 들었는데, 똑똑한 사람들도 많이 당하더라.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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