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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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 신현준 "첫 아이 3살…늦둥이 아니라 첫째 맞아" 폭소

기사입력 2018.10.15 20: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현준의 첫 아이를 '시골경찰4'의 소장님이 늦둥이로 착각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정선 경찰서에서 업무를 시작한 네 명의 순경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 경찰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 네 사람은 멘토를 통해 구체적인 일을 배워나갔다.

그러던 중 김상현 소장은 순경들에게 "현재 첫째 아이가 26살"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신현준은 자신의 아이가 3살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김상현 소장은 "늦둥이가 3살이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신현준은 "첫째 아이가 3살"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장가를 늦게 가서, 아이를 늦게 낳았다"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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