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플라이업 측은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라며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주만은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무대 등에서도 활동했다.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구동매 역)의 오른팔 유죠 역으로 분했다.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올곧은 충성심과 강인함을 깊은 눈빛으로 담아내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플라이업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