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이틴 송유빈이 성장했다.
송유빈은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노래원탑 다보탑으로 출연했다. 첨성대와 함께 장리인, 시아준수의 'Timeless'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아쉽게 3표 차이로 패한 송유빈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가면을 벗었다. 노래방 에코 개인기와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댄스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송유빈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정말 떨렸지만 TV로만 보다가 실제로 출연하게 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가면을 쓰면 어떨까 했는데 푹신푹신하더라고요. 또 패널 분들도 재밌게 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떨렸지만 최선을 다했는데 무대 좋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 송유빈 기억해주시고 마이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송유빈은 AOA 민아와 함께 홈초이스의 100%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으로 발탁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