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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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영국·미국·호주 등 30여 개국 4DX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8.10.15 08:49 / 기사수정 2018.10.15 08: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4DX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퍼스트맨' 4DX는 영국, 미국, 호주, 러시아, 덴마크, 아일랜드 등 주요 4DX 인기 국가 30개국에서 개봉을 확정했으며, 국내 개봉일은 오는 18일이다.

특히 이번 4DX 개봉은 베니스 및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쏟아진 '반드시 스크린으로 체험해야 할 영화'라는 전세계 영화인들과 영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이루어진 것이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IMAX가 시각적인 체험을 전한다면 4DX는 러닝타임 동안 주인공인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극강의 오감을 체험하게 할 예정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그래비티' 4DX가 전세계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요청으로 4DX 재개봉을 한 전례가 있기에, 비교 불가 우주 체험의 유니버스로 초대할 '퍼스트맨' 4DX 개봉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같이 '퍼스트맨' 4DX는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4DX만의 독보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을 잇는 최고의 우주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퍼스트맨'은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역시 "'퍼스트맨'은 극한의 우주선 체험과 달탐사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고, 관객들은 어느새 우주비행사가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혀 4DX로 체험하기에 충만한 영화가 될 것이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6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퍼스트맨' 4DX는 18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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