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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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슈돌' 윌리엄, 해외팬이 보낸 초대형 젤리 받았다

기사입력 2018.10.14 17: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해외팬이 보낸 초대형 젤리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의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큰 박스에서 나온 것은 미국 팬이 샘 해밍턴의 소속사를 통해 보내온 윌리엄을 위한 선물이었다.

평소 젤리를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 초대형 크기의 곰돌이 모양 젤리를 보내온 것. 윌리엄은 일반 젤리보다 훨씬 큰 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윌리엄은 일단 카메라를 보고 선물을 보내준 해외팬을 향해 "땡큐"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윌리엄은 자신이 혼자 들기도 벅찬 곰돌이 젤리를 안고 귀 부분을 뜯어 먹었다. 입안이 젤리로 가득찬 윌리엄은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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