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JYP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을 찾았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촬영을 마쳤다. 지난 4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의 박진영과의 약속이 실현된 것.
당시 방송분에서는 김숙과 박진영이 깜짝 전화 연결을 하면서 박진영이 '밥블레스유'의 애청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최화정이 "괜찮으면 너희 회사 유기농 식당 가서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누나가 온다면 당연히 불러야지"라며 약속했었다.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을 찾은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어떤 평가를 내놓을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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