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MBC '언더 나인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언더 나인틴' MC를 맡게 됐다. 크리에이티브 한 57인의 참가자들과 함께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빛나는 원석 같은 10대 친구들을 소개해드릴 테니 방송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이와 함께 '언더 나인틴'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빛나는 김소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언더 나인틴'은 10대만을 위한 오디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총 3개의 파트로 나눠 경쟁한 후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 각 파트 별 19명, 총 57명의 10대들이 참가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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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