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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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시어머니와 뜻밖의 '요리 배틀'

기사입력 2018.10.11 21:4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가 시댁을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 배우 고창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댁에 방문한 시즈카는 직접 준비한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시어머니도 한국식 오리찜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요리 대결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시즈카는 시어머니 요리를 유심히 지켜보며 "마늘은 안 넣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깜박했다"며 급하게 마늘을 넣었고, 시즈카는 "내가 말해서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시어머니가 "한국에서는 보통 청양고추도 넣는다"고 하자 시즈카는 "일본에서는 안 넣는다"며 철벽 수비를 이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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