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이라며 "구체적인 컴백일자는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11월 컴백이 되면 지난 6월 발표한 '후, 유'(WHO, YOU)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뉴이스트W는 데뷔 6년차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재조명을 받고 많은 인기를 끌었던 멤버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뉴이스트의 유닛 그룹. 황민현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선발된 이후 JR, 렌, 백호, 아론 등 4명의 기존 멤버가 '기다린다'는 의미의 W를 더해 '웨얼 유 앳', '데자부'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뉴이스트W의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황민현이 오는 12월 31일 워너원의 활동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 황민현이 속한 워너원 역시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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