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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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임세미에 정인선 취직 부탁 "불쌍한 여자야"

기사입력 2018.10.10 22: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에게 일자리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9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유지연(임세미)에게 고애린(정인선)을 취직시켜달라고 부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본은 고애린에게 새로 생긴 가방 가게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며 전단지를 건넸다. 김본은 "뜯어왔어요. 빨리 돈 벌어야 내 월급 줄 거 같아서"라며 둘러댔다.

특히 김본은 고애린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일부러 유지연에게 취직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유지연은 가방 가게 사장으로 위장했고, "네가 취직시켜달라는 그 여자가 누군데. 설마 네가 애 봐주는 집 고애린인가 하는 그 여자야? 왜 그렇게 그 여자한테 신경써"라며 의아해했다.

김본은 "불쌍한 여자야. 죽은 그 여자 남편이 문성수 암살 목격자야. 남편 사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 어떤 말도 하지 마. 묻지도 마"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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