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한국 팀이 일본 팀과 대결에서 위기에 몰렸다.
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한국 팀과 일본 팀의 점수 차이는 3:5로 벌어진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마지막 라운드는 브레인 오셀로였다. 문제를 접한 일본 팀은 "재밌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 착실하게 자신들의 파트를 나누었다. 반면 한국 팀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 게임에 앞서 제한 시간 3분의 연습 게임을 시작했다. 연습 게임의 수식을 만난 한국 팀은 탄식했다. 수식은 물론 영문까지 등장했던 것. 3분 제한 시간이 지난 뒤 선공을 정했다. 한국 팀이 먼저 공격에 나섰지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팀이 개수에 집착하는 사이 일본 팀은 착실하게 모서리를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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